공복 때문에 인슐린 맞자고 하시는데 무서워요
익명의 산모조회 122
다음 진료까지 공복이 안 잡히면 인슐린을 시작하자고 하셨어요. 식단을 더 조일 수 있는 게 남아 있는지 모르겠어요. 이미 밥도 반으로 줄이고 저녁도 당겼는데요. 제가 뭘 더 못 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서 그게 제일 속상합니다. 바늘도 무섭고, 한번 시작하면 출산할 때까지 계속 맞아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. 아기한테 영향이 있는 건 아닌지도 걱정되고... 맞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? 생각보다 괜찮으신가요?
댓글 4개
- 익명17월 28일
지금 자기 전에 소량 맞고 있어요. 처음엔 손이 떨렸는데 바늘이 진짜 짧아서 거의 안 아파요. 일주일 지나니까 그냥 하게 되더라고요
- 글쓴이7월 31일
다음 진료 때 무섭다고 솔직히 말해볼게요. 직접 맞고 계신 분 얘기 들으니까 훨씬 나아요
- 익명27월 28일
아기한테 안 넘어간대요!
- 익명37월 31일
저도 처음에 실패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. 근데 그거 안 맞고 수치 높은 채로 두는 게 더 안 좋다고 하시더라고요
